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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평양 '꽁꽁'…66년만에 기록적인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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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북한 평양의 평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7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1도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매일 아침 북한의 날씨를 전하는 조선중앙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가장 추웠던 지난달 16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졌으며 낮 최고기온은 한달 내내 단 한 번도 영하권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최근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인 조선신보 보도에 따르면 평양의 기온은 지난해 12월23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40일간 영하권에 머물렀습니다.

북한 중앙기상예보연구소 류기렬 실장은 이 신문에 "이는 62일간 영하의 기온이 계속된 1945년 이후 가장 오랜 기간"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평양 날씨만 전하고 있지만 평양보다 북쪽에 위치한 혜산이나 청진, 신의주 등은 기온이 더 낮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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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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