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독거노인 10명 중 3명이 국민연금을 지급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65세 이상 독거노인 102만1천명 가운데 국민연금 수급자는 전체의 28%인 28만2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 가운데는 특례노령연금 수급자가 19만4천명으로 가장 많은 반면, 완전노령연금수급자는 5명에 불과했습니다.
수급자 대부분이 국민연금 제도가확대 시행될 당시 이미 연금을 받기 위한 최소 가입기간인 10년을 채울 수 없는 고령자들이어서 당시 5년만 가입해도 연금을 주는 특례노령연금에 가입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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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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