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의 정기인사를 앞두고 고위 법원장들이 잇따라 사의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최근 김대휘 서울가정법원장과 이재홍 서울 행정법원장이 "물러날 때가 됐다"는 등의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손용근 사법연수원장이 사실상 사의를 표명한 것을 비롯해 정갑주 광주고법원장과 정장오 서울서부지법원장도 사퇴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사직자까지 포함하면 이번주에 발표될 인사에서 16명쯤이 새로 고법 부장판사에 승진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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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욱 논설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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