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대관령 눈꽃축제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합니다"

평창 현지실사 맞춰, 12~20일 다채롭게 펼쳐져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대관령 눈꽃축제가 평창의 꿈인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합니다"

전국 최고의 겨울축제인 '대관령 눈꽃축제'가 동계올림픽 개최 후보지인 평창 현지실사(14~20일) 기간에 맞춰 12~20일까지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대관령눈꽃축제위원회는 '2018 평창의 꿈,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유치 염원을 담은 길이 70m 폭 3m 규모의 세계 최장 눈터널(기네스북 등재 예정)과 애니메이션 주인공, 한국 전래동화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눈조각이 전시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축제위원회는 주 행사장에는 눈.얼음썰매와 스노래프팅, 스노레이싱, 봅슬레이, 이글루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또 전국의 프로 조각가와 미대생들이 제작한 다양한 형태의 대형 눈조각 경연대 회와 2018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눈사람 2018개가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다.

이와 함께 전통 연 만들기 체험과 두부, 엿, 전통 활, 탈 만들기, 소발구 및 설피체험, 제기차기, 널뛰기 등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전통 체험행사도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국제 알몸 마라톤대회와 대관령 눈꽃 등반대회, 눈꽃가요제, 눈꽃 백일장 등이 열린다.

특히 축제기간 대관령 양떼목장(횡계3리)을 비롯해 의야지 바람마을(횡계2리)의 레저스포츠 체험과 수레마을(차항1리)의 황태체험 등 5개의 체험마을을 운영,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신바람 나는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관령눈꽃축제위원회 함원호 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2018동계올림픽 IOC 실사에 맞춰 축제일정을 당초 1월에서 2월로 변경했다"며 "평창을 찾는 IOC 위원들에게 평창의 역동적인 분위기와 동계올림픽 유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평창=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