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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혼자 지내는 아이, 과체중 위험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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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모가 맞벌이를 하면서 아이 혼자 집에 있는 가정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은 과체중이 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입니다.

미국 코넬대학과 시카고대학, 아메리칸 대학의 공동 연구진이 8살~12살 어린이 990명을 대상으로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전업주부 엄마를 둔 아이에 비해서 일하는 엄마를 둔 아이의 평균 체중은 1.5~2kg가량 더 나갔으며, 과체중일 확률은 6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맞벌이 가정의 아이는 아침식사를 거르기 쉽고, 준비하기 쉬운 기름진 음식으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연구팀은 잠자리에 드는 시간도 늦어져 생기는 수면부족도 하나의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아이가 비만이 되지 않게 하려면 집에서 만든 요리를 먹게 하고, 잠을 잘 자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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