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그런가 하면 취직이 안된다며 술을 먹고 홧김에 11차례나 남의 집에 불을 지른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조제행 기자입니다.
<기자>
가방을 멘 한 남성이 주택가를 서성입니다.
곧이어 불꽃이 일기 시작하고, 남성은 어딘론가 사라집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주택에 불을 지른 혐의로 19살 천 모군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대학을 다니다 중퇴한 천 군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최근까지 서울 신정동의 주택가를 돌며 11차례에 걸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 : 술 좀 마시고 마음 속 불만을 표출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불만은?) 취직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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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이 47미터 높이의 아파트 굴뚝 꼭대기에 올라가 2시간 동안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택시운전을 하는 이 남성은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관리비 납부를 독촉하자, 자신의 어려운 처지를 하소연하기 위해 이같은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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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남자친구의 오피스텔에서 숨진 20대 여성의 어머니가 인터넷 사이트에 타살 의혹을 제기하며 경찰의 재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 어머니는 자신의 딸이 자살할 만한 이유가 없었는데도, 경찰이 부검 결과 등을 들어 자살로 결론짓고 타살 혐의에 대해서는 수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유족이 제기하는 의문점에 대해 철저히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주용진, 신동환, 화면제공 : 광주 북부소방서, 영상편집 : 박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