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납치됐다가 구출된 삼호 주얼리호 선원 7명이 정밀 건강검진을 받습니다.
설을 쇠기 위해 전국으로 흩어졌던 선원들은 내일 오전 선사인 부산의 삼호 해운에 모인 뒤 종합병원으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선원들 가운데 대다수는 장기간의 피랍 상황과 전쟁을 방불케 한 구출 작전을 경험한 이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정밀 건강검진 외에 정신과 상담을 추가로 받기로 했습니다.
선원들은 또 석해균 선장이 의식을 다시 회복하는 대로 아주대병원을 찾아 단체 병문안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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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운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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