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주얼리호 사건을 수사중인 남해해양지방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해적 5명을 상대로 막바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석해균 선장을 총으로 쏜 용의자로 지목받은 아라이의 혐의를 입증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본부는 당초 모든 범행을 부인했던 아라이가 총기 소지 사실을 인정하는 등 상당한 심경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보고 최대한 자백을 유도한다는 방침입니다.
수사본부는 내일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한 뒤 모레 검찰에 이 사건을 송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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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운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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