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3∼6% 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베이징청년보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베이징청년보는 전문가들이 위안화 절상 추세가 지속할 것이라는 점에는 공통된 의견을 보였지만 절상 속도에 관해서는 이견이 존재한다고 전했습니다.
HSBC 중국지역 수석 이코노미스트 취훙빈은 위안화 절상이 올해도 지속되겠지만 속도는 완만할 것이라면서 상승폭을 3∼5%로 예상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지속적인 위안화 절상은 중국 화폐정책의 한 부분이라고 지적하면서 현재 6.586위안인 달러-위안 환율이 6.3위안까지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도이치뱅크 수석 이코노미스트 마쥔은 매년 위안화 환율이 5% 절상을 유지해야만 국내 통화팽창 압력을 완화할 수 있다면서 수출에 미치는 악영향은 감수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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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범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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