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가 무면허 시술을 받다가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3일 저녁 6시쯤 서울 강동구 천호동 53살 이 모씨의 집에서 암환자 59살 임 모씨가 이 씨에게 진료를 받다가 숨졌습니다.
임 씨 가족은 "임 씨가 의사면허도 없는 이 씨에게 치료를 받은 뒤 갑자기 호흡이 멈추고 의식을 잃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의사 면허도 없이 직접 만든 약을 환자에게 투여하고, 환자 몸을 때리는 식으로 진료행위를 한 걸로 파악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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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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