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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사흘째 급등…97.11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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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민주화 요구 시위에 따른 중동 정세의 불안정성 증대에 맞물려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사흘째 큰 폭으로 오르면서 배럴당 100달러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이 하루 전보다 1 배럴에 1.4 달러 오른 97.11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지난 사흘간 배럴당 3.67달러 올랐고 2008년 9월26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국내 석유제품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중동 변수로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휘발유·석유 등의 국내 가격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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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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