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9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집트 당국이 통행금지 시간을 완화했다고 국영TV가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통금 시간은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로 이전에 비해 3시간 줄었습니다.
지난달 28일 중단됐던 인터넷 서비스도 카이로와 알렉산드리아 대부분 지역에서 재개됐습니다.
통금시간 조정과 인터넷 서비스 재개는 이집트 정부군이 시위대에 일상 복귀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한 직후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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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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