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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 공범들 주요 목표 사전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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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존재가 알려지지 않은 9ㆍ11테러 공범들이 테러 발생 전에 미국에 들어와 주요 목표물을 ´사전답사´했고, 미 연방수사국 FBI가 이들을 추적하고 있다고 위키리크스가 공개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미 외교전문을 인용해 카타르 주재 미국 부대사가 지난해 2월 국토안보부에 보낸 전문에서 카타르 남성 3명이 9ㆍ11테러에 앞서 현장을 탐색한 정황이 있다는 보고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외교전문에 따르면 이들 카타르 남성들은 당시 테러 목표였던 뉴욕 세계무역센터 등을 테러 발생 몇 주 전에 방문했으며, 테러 전날인 9월10일 비행기 탑승하려다 실패하자 런던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FBI는 이런 정황을 토대로 수사에 착수해 카타르 남성들의 항공권 구입료와 호텔 투숙비를 댄 남성의 신원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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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형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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