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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안에 동전 두지 마세요"…동전털이 4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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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경찰서(서장 김종관)는 1일 밤 시간대에 골목 등에 주차된 택시의 유리창을 깨고 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김모(16)군 등 10대 청소년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향 선후배 사이로 가출한 이들은 지난 30일에 강릉에 와 택시 기사들이 동전을 차량에 그냥 두고 내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고 인적이 드문 주택가 골목길 등에 주차된 차량의 유리창을 돌로 파손하고 차량 내에 있던 금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지난 30일 새벽부터 1일 새벽 사이 모두 12차례에 걸쳐 약 32만7천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의 수법이 대담한 것으로 보아 또 다른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릉=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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