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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산불 '완전 진화'…임야 33.5㏊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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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 현남면과 강현면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6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15대와 2천5백 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인 결과 1일 오전 10시 반쯤 큰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지금은 인력을 재투입해 남은 불씨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로 주택 3채가 모두 탔고, 산림 33.5ha가 소실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경찰은 강현면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주택 소유주 57살 이 모씨를 실화 혐의로 입건하고, 현남면 산불 발화자에 대해서도 정확한 조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형사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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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운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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