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네, 수도권 소식 오늘(1일)은 올해 시작된 농지연금이 농촌지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의정부 지국을 연결합니다.
송호금 기자 전해주세요.
<기자>
네, 농지를 담보로 평생 연금을 받는 역모기지론이죠, 농지연금.
올 명절에 가족들이 모여서 한 번 상의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화면 보시죠.
농지연금 가입 1호 김화숙 씨, 밭 1000여 평을 맡기고 매달 50만 원씩 연금을 받게 됐습니다.
[김화숙(66)/포천시 신북면 : 생활비는 되니까 여유돈이 생기니까 좋죠. 병원에 많이 다니다보면 생활비가 조금 부족할 때도 있었고.]
땅값은 많이 올랐지만 생활비 쓰자고 땅을 팔수도 없고, 또 쉽게 팔리지도 않는 게 땅이죠, 그래서 농민들 농지연금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재순/포천시 군내면 : 나이는 먹었어도 일 할 능력은 있으니까 농사를 몇 년 더 지으려고.]
[홍사진/포천시 군대면 : 좋은 제도 같은데, 아이들이 좋다고 할지. 명절 때 한 번 상의해 봐야.]
농지연금은 올해 1월부터 사업이 시작됐는데 한달동안 120명이 가입했습니다.
한국 농어촌 공사에는 연초부터 문의전화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영효/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지사 차장 : 우리 직원들이 3명 정도는 받고 있습니다. (그걸 문의하는 전화가?) 수십통 정도는 받고 있습니다.]
연금에 가입하려면 부부가 모두 만 65세이상이라야 하고 논밭이 3만 평방미터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
가입자 부부가 모두 사망하면 농지를 처분해서 지급된 연금을 회수하게 됩니다.
지난 1월 처음 지금된 농지연금은 가입자 120명에게 평균 100만 8천이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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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설 연휴, 귀성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오는 3일과 4일, 12개 버스노선의 막차시간을 1시간에서 2시간까지 연장운행합니다.
이에따라 남양주행 버스는 청량리와 강변역, 강남역에서 새벽2시까지 운행됩니다.
고양시도 설 연휴동안 서울역과 영등포역, 인천공항 등을 오가는 13개 버스 노선에 예비차량을 투입해 운행횟수를 96회 늘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