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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포터] 유다인 "감정잡기 힘들었어요"

영화 '혜화,동' 언론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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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4시 30분 서울 왕십리 CGV에서 '혜화,동'(연출 )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2009년 서울영상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영화제작지원, 2010년 부산국제영화제 후반작업지원 사업을 통해 완성된 '혜화,동'.

방송 다큐멘터리 작업을 통해 축적된 민용근 감독의 다양한 경험이 영화의 모티브가 되었고, 청소년의 풋 사랑, 미혼모, 유기견과 같은 일상적이고 사회적인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캐릭터와 구성에서 기존의 멜로 영화나 성장 영화와는 차별화된 전개와 반전으로 관객들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이 날 유다인, 유연석이 참석 하였다.

'혜화' 역의 유다인은 "상처, 죄책감을 생각하며 연기 하였다"며, "현장에서 오랜 시간 작업하다보니 생리적인 현상이 참기 어려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촬영 전에 얼어 있었는데, 감독님이 "처음에는 서툴고 어렵다"고 문자를 보내주셔서 의지가 많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클로즈업이 많은데 표현을 의도하면 감정이 드러난다"며, "상황에 맞게 집중하여 연기하였다"라고 덧붙였다.

'한수' 역의 유연석은 "시나리오를 받았을때 '한수' 의 행동들이 이해가 되었다"며, '감정을 이입할 수 있도록 감독님이 오랫동안 기다려 주셔서 몰입하여 연기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혜화,동'은 2월 17일 개봉한다.

김기영 SBS U포터

http://ublog.sbs.co.kr/k9k8j7y6

(※ 이 기사는 '뉴스타운'에도 송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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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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