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석 선장, 회복 더뎌 "여전히 위중"…내일이 고비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앵커>

한편 수술을 받은지 이틀째인 석해균 선장은 여전히 위중한 상태입니다. 내일(1일)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20여 명의 의료진이 비상대기하고 있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광고
광고 영역

<기자>

석 선장의 건강상태가 호전되지 않고 있는 것은 패혈증과 혈액응고 이상 증세 때문입니다.

[유희석/ 아주대병원장 : 팔, 다리, 복부 등 넓은 부위에 걸친 총상으로 인한 상처가 패혈증과 DIC회복을 더디게 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또 폐에 물이 차는 폐부종 증세도 보이고 있습니다.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이국종 교수는 현재 석 선장의 상태가 매우 좋지 않고, 약물 투여로 상태를 유지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전 한때 심정지를 일으킬 수 있는 '저칼슘혈증', 즉 혈액 내 칼슘이 부족한 증세를 보여 의료진들을 긴장시켰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폐렴 증세는 발견되지 않고 있지만, 합병증에 대한 위험도 남아있습니다.

석 선장의 상태는 수술 후 경과를 확인할 수 있는 내일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때문에 10개과 20여 명의 의료진들은 비상대기를 하며 석 선장의 상태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서진호, 영상편집 : 채철호)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김수영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