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경찰서는 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37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어제 저녁 8시쯤 파주시 월롱면 주택에서 시어머니 74살 김모씨와 4살 난 딸에게 흉기를 휘둘러 시어머니를 다치게 하고 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수십 년째 정신질환을 앓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자신과 결혼을 반대해 온 시어머니가 미워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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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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