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주얼리호 구출과정에서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이 우리 시간으로 29일 오전 9시 40분 오만 살랄라의 병원을 떠나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석 선장은 병원 중환자실에서 구급차로 옮겨진 뒤 살랄라공항에 대기중인 환자 이송 전용기로 이송됐습니다.
석 선장이 출발이 당초 예정보다 늦어짐에 따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하는 시간도 밤 9시 전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석 선장은 서울공항에 도착한 후에는 곧바로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게 됩니다.
석 선장은 청해부대의 구출작전 당시 해적의 근접 조준사격으로 인해 최소 6곳 이상의 총상을 입고 지금까지 2차례의 수술을 받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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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