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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바 국정연설중 네티즌 관심은 교육·예산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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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국정연설을 시청하면서 미국민들은 무엇을 생각했을까.

월스트리트저널 블로그 디지츠는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 당시 페이스북에 나타난 대화내용을 분석한 결과, 미국 네티즌들은 일자리나 건강보험 등 보다 교육과 정부 지출 부분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페이스북의 자료를 인용해 26일 보도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연설 당시 미국민들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 가운데 교육과 관련된 것이 분당 최대 1천100건이나 올려진 것으로 집계됐으며, 예산과 관련해서는 최대 분당 900건이 올려졌다.

디지츠는 이와 관련해 구글과 페이스북 등이 국정연설 등과 같은 국가적인 행사가 열리는 시점에 국민정서를 들여다볼 수 있는 엄청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점이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심지어 오바마 대통령도 국정연설 도중 구글과 페이스북 등 IT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해 토머스 에디슨과 라이트형제와 서로 대비해 언급했을 정도였다고 디지츠는 지적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연설은 페이스북에서 관련 글이 2만8천건이나 게시되고, 구글이 국정연설 이후 가질 예정인 인터뷰와 관련해 네티즌들로부터 받고 있는 인터뷰 질문 문항이 지금까지 12만건이나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디지츠는 덧붙였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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