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미호가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지 26일로 110일째를 맞이한 가운데, 금미호가 지난해 해적들의 납치 활동에 이용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에서 피랍선원 석방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김종규 씨는 지난해 말 금미호가 소말리아 해적 활동의 모선으로 몇 차례 이용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
김 씨는 또, 지난해 12월 초 이후로는 금미호가 해적활동에 이용되지는 않고 있으며, 현재 해적 본거지에 정박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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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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