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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식품 구매 주의'…업소 8.6% 위생 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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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설을 앞두고 떡과 한과, 만두류 등 제수 제조·판매업소 255곳을 점검해 8.6%인 22곳에서 위생기준 위반 행위를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업소를 유형별로 보면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또는 보관 2곳, 제조일자나 유통기한 연장 표시 2곳, 자체 품질검사 미실시 2곳, 위생청결 상태 불량 4곳, 시설기준 위반 7곳 등입니다.

관악구의 A떡집은 유통기한이 4개월 이상 지난 콩가루를 송편에 넣었으며, 강북구 수유동의 B떡집은 땅콩강정의 유통기한을 규정된 1개월보다 10일 늘려 표시하고 판매하다 적발됐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제수 식품을 살 때는 유통기한과 표시사항 등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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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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