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구제역 마지노선으로 여겨졌던 인근 경남 지방도 뚫렸습니다. 울산시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살아있는 가축의 반입을 전면 금지하고 축산물 반입도 강력하게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선우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남아 있던 경남 김해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울산도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울산 지역에서 소비되는 축산물의 42%가 김해에서 공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부산과 김해, 창원 지역의 살아있는 가축 반입을 전면 금지하고 서부 경남 것만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또, 김해로 연결되는 국도 35호선 양산경계지점 등 주요 국도변에 이동통제초소 설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31일쯤 돼지 예방백신이 도착하면 이틀만인 2월 1일까지 예방접종을 끝내기로 했습니다.
시는 또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김해서 공급되는 축산물의 경우 26일까지 반입을 전면 금지하고 향후 경남도의 대응에 따라 추가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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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호/울산시 행정부시장 : 그야말로 행정과 우리 도민이 같이 합심을 해서 구제역으로부터 우리 지역을 꼭 지켜야되겠다라는 그러한 각오도 다지고….]
조류인플루엔자도 전국적으로 확산 추세여서 철새도래지 주변 소독과 농가 전화예찰과 소독 실시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UBC) 선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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