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1시쯤 지하철 1호선 수원역에서 20리터짜리 등유통 1개와 여행용 가방 1개, 배낭 1개가 자전거 자물쇠로 묶여 있어 폭발물로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과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군과 경찰은 즉시 지하철 운행을 중단하고 등유통과 가방 2개를 안전한 곳으로 옮겼으며, 가방에는 공구와 옷가지, 노트가, 등유통에는 등유나 석유로 추정되는 액체가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지하철 운행은 낮 1시 50분쯤 재개됐습니다.
경찰은 역 내부에 설치된 CCTV 등을 통해 가방을 두고 간 사람이 누군지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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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