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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6시간동안 진흙에 갇혔다 살아난 '기적의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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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만의 폭우가 브라질 남동부를 강타한 가운데 리우 데 자네이루 주에서는 한 남자가 진흙더미에서 16시간 갇혀있다 구조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42살 폰세카에게는 지난 며칠이 아주 특별했습니다.

때마침 생일을 맞았고, 죽음의 문턱을 넘어 다시 살아나게 돼 그에게는 기념할 일이 두 개나 생겼습니다.

지난 16일, 시뻘건 진흙 더미가 폰세카의 집 안으로 밀려 들어왔습니다. 집은 말 그대로 쑥대밭으로 변했습니다.

폰세카는 집 밖으로 나오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돌무더기에 발이 걸려 꼼짝할 수 없었습니다. 그대로 진흙더미에 갇혀 버렸습니다. 숨 쉬는 것조차 쉽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3시간쯤 지났을 무렵 인근을 수색하던 구조대원들의 폰세카의 목소리를 들었고 진흙더미에 갇혀 있는 그를 발견했습니다.

완전히 구조되기까지는 16시간 가까이 걸렸는데,  그 기적의 순간이 영상에 담겼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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