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새벽 2시 반쯤 서울 화양동 화양고가도로 위에서 27살 강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고가도로 철거공사 현장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을 하던 인부 49살 이모 씨가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무면허 상태였던 강 씨는 혈중알콜농도 0.099퍼센트의 만취상태에서 운전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음주상태에서 공사현장 통제선을 넘어 공사차량진입로로 들어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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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근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