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해 국내 채권을 사상 최대 규모로 순매수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채권시장에서 외국인은 경기회복세와 원화강세 기대 심리로 1년 전보다 22.5% 증가한 64조 3천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다만 지난해 11월 자본 유출입 규제와 북한의 연평도 도발 이후 매수세는 다소 꺾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외국인 매수 영향으로 지난해 국내 채권시장은 저금리 기조가 지속돼 국고채 3년 물의 경우 지난해 12월 7일 사상 최저 수준인 2.89%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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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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