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만에 최악의 물난리를 겪는 호주에 오늘 또다시 홍수가 발생해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퀸즐랜드의 주도 브리즈번의 서부도시인 터움바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면서 여성 1명이 급류에 휩쓸려 숨지는 등 하루 동안 최소한 2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홍수가 거리를 덮치면서 차량이 휩쓸렸고, 불어난 물을 피하기위해 주민들은 나무 위로 올라갔으며 일부 시내 건물이 붕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줄리아 길러드 호주 총리는 지금까지 3개주에 걸쳐 150개 마을에서 홍수피해를 봤으며, 이로 인한 긴급지원 요청도 예상보다 많은 8천건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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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형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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