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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이번 주도 계속…중부·남부내륙 한파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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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름째 계속되고 있는 한파가 이번 주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눈도 자주 내리겠다는 예보여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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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된지도 열흘이 지났지만 추위 기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아침 철원의 기온이 영하 21도까지 떨어진데 이어 오후에도 중부의 체감온도가 영하 10도를 오르내렸습니다.

중부와 남부 내륙 대부분 지방에는 한파경보와 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입니다.

한파는 이번 주에도 계속됩니다.

화요일인 내일 서울 기온은 영하 9도까지 내려가겠고, 수요일인 모레는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7도까지 오르면서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지만, 토요일 오후부터 다시 기온이 내려가 일요일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눈도 자주 내립니다.

화요일인 내일은 아침에 서해안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과 경기남부에는 1~3cm,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호남서해안에는 최고 5cm의 많은 눈이 쌓이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은 수요일까지 눈이 이어지겠고 금요일쯤 서울 등 중서부지방을 중심으로 또 한 차례 눈이 내릴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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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계속되는 한파와 폭설에 동파사고와 빙판길 안전사고가 늘고 있다며 더욱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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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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