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구제역이 발생한 것으로 공식 확인된 곳만 양주, 김포, 화성, 용인등 15개 시·군입니다.
거기다 수도권 최대 축산지역인 경기도 안성에도 의심증상이 신고돼 구제역발생지역이 곧 경기도 전체의 절반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소, 돼지 44만여 마리가 이미 살처분돼 매몰됐는데요.
김문수 경기지사는 5일 화성과 오산의 구제역 방역현장을 둘러본 데 이어서 6일도 남양주지역을 찾아 실태를 파악하고 추가 대책을 세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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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식물 바이러스가 5백 종이 넘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이 식물바이러스를 단 한 번에 검사할 수 있는 진단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기술은 식물 바이러스 538종을 동시에 진단하고 신종 바이러스까지 탐색할 수 있다고 하는데, 식물 바이러스는 아직까지 일반 병해충처럼 방제할 수 있는 농약이 없어 한번 발생하면 심각한 피해를 입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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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의 장안문근처를 가보면 거북시장이란 재래시장이 있습니다.
정조시대 화성축성 당시 조성된 유서깊은 전통시장이지만 쇠락을 거듭하면서 요즘엔 거의 활기를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수원시가 최근 시장활성화 대책을 내놨습니다.
거북시장과 주변 주거지역를 화성과 연계한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곳으로 만든다는 것인데, 수원시는 오는 2016년까지 옛길 복원과 주차장 조성사업 등에 모두 126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