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재선에 공식 도전하기도 전에 일본 매체가 서둘러 이를 기정사실화하고 나섰습니다.
도쿄신문과 교도통신은 반 총장이 오는 12월 첫 5년 임기가 끝난 뒤, 유엔 사무총장직 재선에 출마한다는 방침을 굳혔다고 유엔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들 매체는 반 총장이 미국과 중국 등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5개국으로부터 재선 출마에 대해 기본적인 이해를 얻은 상태라며, 이르면 오는 3월쯤 정식으로 출마 표명을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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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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