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분쟁 발발이나 북한의 붕괴 사태가 올해 아시아 지역의 주요 정치위기로 작용할 수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분석했습니다.
통신은 지난해 천안함 침몰과 연평도 포격 사건 등으로 인해 한반도 긴장은 최고조에 달했다며, 주변 강대국들이 위기관리에 이견을 보이고, 북한이 권력교체 국면에 접어들면서, 한반도 전쟁이나 북한 붕괴 사태의 위험은 아시아 지역의 핵심 불안 요인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로이터는 북한 붕괴 시 남한이 치러야할 흡수 통일 비용은 1조달러 이상으로 추산되고, 북한 난민 수백만명의 유입과 이로 인한 사회 격변에도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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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