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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홍천·의정부 등 4곳서도 구제역 추가 발병

방역 당국, 돼지에도 예방 백신 접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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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돼지농장과 강원도 홍천과 철원, 그리고 경기도 의정부의 한우 농장 세 곳에서 구제역이 추가 발병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3일 의심신고가 들어온 이들 네 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모두 구제역으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구제역 발병 지역은 6개 시·도, 39개 시·군에 걸쳐 85곳으로 늘었습니다.

매몰처리대상 가축도 급증해 4일까지 77만 마리가 살처분 됐습니다.

이처럼 구제역이 전국으로 확산되자 방역 당국은 소에 이어 돼지에게도 예방 백신을 접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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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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