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경찰서는 4일 자신의 후배를 야단치는 남성을 주먹과 발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권모(20)씨를 붙잡아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 1일 오전 3시20분께 서산시 서산읍 한 과일가게 앞 길에서 이모(21)씨의 얼굴 등을 주먹과 발로 수차례 때려 뇌출혈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권씨는 이날 자신의 고향 후배(19)와 술을 마시고 나오는 길에 만난 이씨가 후배를 나무란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충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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