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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서 실종 남성 대학생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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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9시께 부산항 북항 2부두 2번 선석 앞바다에 부산 모 대학교 3학년 이모(24)씨가 숨진 채 떠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경비정을 보내 시신을 인양했으며 소지품으로 이씨의 신원을 밝혀냈다.

해경은 이씨 시신에서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은 점으로 미뤄 타살됐을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씨는 지난해 12월22일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겨 실종신고 돼 있었다.

해경은 사망경위를 가리기 위해 4일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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