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한국에서 차기 대선후보로 자신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유감'의 뜻을 강력히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엔 고위관계자는 최근 일각에서 반 총장을 대선후보로 포함해 여론조사를 하고 있어 반 총장이 '지극히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표명했다면서 여러차례 대선에 나갈 뜻이 없다는 점을 밝혔는데도 계속 거론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반 총장이 내년에 재선을 앞두고 있어 어느 때보다 총장 업무에 전념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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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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