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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여성 ROTC 확대 검토"

"여군 간부 비율 5.6%, 2016년 조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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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올해부터 여성 학군사관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해 여성 ROTC를 60명 선발했는데 이는 육군 기준 연간 220명을 선발하는 여군사관의 배정 인원의 일부를 배정한 것"이라며 "연간 4천명 정도 임관하는 일반 학군사관 중에서도 여성을 뽑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주로 행정병과를 여성에게 추가 배정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군 복무 의무가 없는 여성은 군인을 직업으로 선택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장기 전환이 가능한 비율을 고려해 여성장교 선발 인원을 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육군은 지난해 하반기 시험적으로 60명의 여성 ROTC 후보생을 선발했고,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총 175시간의 군사교육과 12주의 입영훈련을 받고 임관합니다.

다른 군 관계자는 "법률상에는 2020년까지 여성 장교와 부사관 비율을 5.6%로 확대하는 것으로 돼 있지만 이를 2016년에 조기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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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재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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