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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최대 교역 거점, '신압록강 대교' 착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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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중국의 최대 교역 거점인 신의주와 단둥을 잇는 신압록강 대교 착공식이 31일 오전 11시 단둥 랑터우에서 열렸습니다.

지난해 10월 원자바오 중국 총리의 방북 당시 양국이 건설에 합의한 지 1년 2개월 만입니다.

총사업비 17억 위안, 우리 돈으로 2천 9백억 원을 들여 3년 뒤 완공될 예정인 신압록강대교는 기존 압록강 철교에서 8km 정도 하류에 건설돼 신의주 남부와 단둥 신도시가 들어서는 랑터우를 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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