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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 의혹' 김승연 한화회장 세번째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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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세 번째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김 회장은 30일 오전 출석해 12시간이 넘는 조사를 받고 31일 새벽 0시 30분쯤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김 회장을 상대로 장남 동관 씨의 IT 계열사 지분취득 대금을 그룹 비자금으로 지원했다는 의혹 등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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