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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격하게 주먹을… 페루 '싸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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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을 준비들 하고 계신가요.

페루에서는 전통 싸움축제가 열렸는데, 한해동안 쌓인 나쁜 것들을 털어보내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수많은 관중들 앞에서 두 남자가 격하게 주먹을 휘두르며 승부를 벌입니다.

여성들도 역시 주먹싸움에 나섰는데 얼굴은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페루 쿠스코에서 열린 전통 '싸움축제'입니다.

새해가 오기 전에 그동안 쌓인 나쁜 감정을 털어버리는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 심판이 중재하기 때문에 큰 싸움으로 번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스페인에서도 밀가루 싸움 축제가 열렸습니다.

사람들이 독특한 복장으로 몸싸움을 벌이고 연기로 앞을 볼 수 없는 게 시위상황인가 싶은데, 밀가루와 계란을 던지며 축제를 벌이는 겁니다.

우리 만우절에 해당하는 날 해마다 열리는 이 축제는 20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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