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정교하게 위조된 가짜 외평채를 국내에 밀반입해 유통시킨 혐의로 52살 신모씨에 대해 일당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씨 등은 지난 2009년 10월 위조한 미국 정부의 외평채를 사채업자들에게 만 분의 1 가격에 판매해 모두 1억 5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유통시킨 외평채는 특수약품을 이용해 1달러 지폐에서 숫자와 문양을 지운 뒤 100만 달러짜리로 인쇄한 것으로 위폐감별기를 통과할 정도로 정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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