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우리 군의 대응 포격으로 사망한 북한 군인 5명에게 후계자 김정은이 '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하도록 지시했다고 대북 단파라디오 '열린북한방송'이 전했습니다.
이 방송은 함경북도 '회령의 소식통'을 인용해, "연평도 전투에서 북한 군인 5명이 사망했다는 사실이 인민군 부대 내에 발표됐다"면서 "그들에게 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하라는 김정은의 지시 내용에 대한 강연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이어 "이런 사실은 군부대 내에만 알려져 일반주민들은 잘 모른다"면서 "전체 사망자 수는 발표되지 않아, 영웅칭호를 받은 5명 외에 사망자가 더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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