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인천 쪽방촌, 노숙인, 무료급식 이용 주민들이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을 돕자'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대부분 자활(
自活)사업장에서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이며 온종일 문구와 펜시제품을 만들어 받는 돈은 고작 일당 4~5천원정도, 이 돈을 쪼개어 이들은 작은 나눔의 실천을 하고 있다.
만석동에서 시작해 올해는 북성동, 인현동 쪽방촌 등 인천 내 여러 지역에서도 모금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2008년 87만1천610원, 2009년엔 121만1천430원의 성금을 기부,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액수의 성금이 모일것으로 기대된다.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시작한 이들의 나눔 실천은 작지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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