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7일 훔친 오토바이를 이용해 새벽에 여성들을 상대로 손가방을 날치기한 혐의(절도)로 최모(3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7일 오전4시30분께 동래구 명륜동의 한 도로에서 걸어가던 A(55.여)씨의 손가방을 날치기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지금까지 18차례에 걸쳐 1천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면서 주로 새벽에 혼자 걸어가는 여성들을 범행대상으로 삼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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