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접대부를 고용해 술을 파는 노래방의 약점을 노려 돈을 빼앗고 공짜 술을 마신 혐의로 폭력조직원 76명을 붙잡아 23살 민 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8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논현동 일대의 술을 파는 노래방을 찾아가 행패를 부리는 손님을 처리해주겠다며 보호비 명목으로 매달 300만 원에서 500만 원씩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노래방 업주 20여 명은 이들한테서 모두 2억여 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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