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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추적] ① '닭값 거품 공방' 진실게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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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에서 출시한 '통큰치킨'.

5,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자 '대기업이 소상인을 죽이는 일'이라는 여론이 일었고, 이를 의식한 롯데마트는 1주일도 채 되지 않아 판매 중단을 선언했다.

판매 중단 하루 전인 지난 14일, 개점시간인 10시가 되기 전 준비했던 하루 판매분의 치킨이 동났다.

이처럼 '통큰치킨'은 마지막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다 사라졌다.

그러나 후폭풍은 거세다. 소비자들은 '통큰치킨'의 등장으로 기존 치킨 업체들이 지나치게 폭리를 취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고, 이에 한 치킨 가게 사장이 원가를 공개하며 롯데마트가 손해를 감수하며 '통큰치킨'을 미끼로 활용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처럼 가맹 업체가 적은 마진을 취하고 있다는 주장을 펼치자, 비난 여론은 프랜차이즈 회사 본사로 향했다. 상대적 약자인 치킨 가맹점을 통해 지나치게 많은 이익을 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본사들 역시 원가를 공개하며 논란은 일파만파 커졌다. '원가 진실게임'으로 번지기 시작했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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