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작년 근로자 평균연봉 2,530만원…억대연봉자는?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지난해 근로소득자 평균 연봉이 2,530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억대 연봉자는 20만 명에 육박해서 1,000명에 14명 꼴이었습니다.

정호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을 한 근로자 1,430만 명의 평균연봉은 2,530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2008년 평균연봉 2,510만 원보다 약간 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보건업의 인건비가 10.8% 증가해 가장 많이 늘었고, 서비스업, 부동산업, 도매업, 건설제조업 연봉이 상승한 반면 금융보험업은 1.4% 감소했습니다.

보건업은 지난해 노인장기요양서비스 확대 등 정부투자가 확충돼 증가한 반면, 금융보험업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과세대상근로소득이 1억 원을 넘는 근로자는 19만 7천명으로 2008년보다 2천명 늘어, 직장인 500명 가운데 7명은 '억대 고액연봉자'로 분류됐습니다.

개인창업자 96만 2천명 가운데 여성이 47%를 차지했는데, 중개업, 음식업, 소매업, 숙박업 순으로 여성이 창업을 많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부가가치세 신고액은 상반기 5.8% 감소한 반면 하반기엔 10.9%나 증가해, 작년 하반기부터 내수가 회복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국세청은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