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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 절기 '동지'…내일 오후부터 추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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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도 어제만큼 포근하겠습니다.

대신 공기의 흐름이 정체되면서, 뿌연 안개가 남아있고요.

안개에 먼지가 달라붙어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2~3배 가량 높은 상태입니다.

현재 안개는 대부분 옅지만, 순천의 가시거리는 80m에 머물고 있으니까요.

이 지역을 지나시는 분들은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일년 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 '동지'입니다.

오늘 밤의 길이가 낮보다 5시간 정도 길겠는데요.

팥죽 나눠드시면서 훈훈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지방은 북동풍의 영향으로 낮까지 구름이 많겠습니다.

울릉도·독도에는 5mm 안팎의 비가 예상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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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상에서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서울의 경우 9도, 광주와 대구 12도, 부산은 15도까지 크게 오르면서 어제만큼 포근하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오후부터는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특히 성탄이브와 성탄절에는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기승을 부린다는 점 염두에 두셔야 되고요, 서해안지방에서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일요일에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도 눈소식이 있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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