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살배기 어린아이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12일, 부산의 한 주택가 골목길, CCTV화면 속에 어린 아이가 보이는가 싶었는데 커다란 트럭이 지나간 후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아이는 한동안 일어나지 못한 채 엎드려 있었습니다.
얼굴과 허벅지 등을 다친 3살 이 모군은 아직 아직 말을 잘 하지 못해 이 군의 부모는 CCTV를 보고서야 이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가정집에 달린 CCTV가 증거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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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 화면을 토대로 트럭 운전사 41살 최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최씨가 사고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어 추가 조사를 벌인 후 뺑소니 혐의를 적용할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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